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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발리 우붓 여행 7박 9일 : 라탄제품 쇼핑, 우붓 공예품 거리 지난 포스팅에서 공산품 쇼핑에 대해서 적었는데, 오늘은 라탄제품과 전체적인 공예품 거리(?)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발리 하면 라탄이 유명하니까 다들 라탄 제품 구매하려고 (특히 여성분들)  아마 엄청 정보를 찾아보실 것 같다.  우붓 기준으로 라탄제품 유명한 곳은 아시타바와 발리핸디가 있다.  첫 번째 우붓 라탄 가게, 아시타바(Ashitaba)Jl. Monkey Forest No.92,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우붓점)Jl. Siulan No.114, Penatih Dangin Puri, Kec. Denpasar Tim., Kota Denpasar, Bali 80237, Indonesia (공장)라탄 제품으로 발리에서 .. 2025. 3. 29.
발리 우붓 여자 혼자 여행 7박 9일 : 쇼핑꿀팁, 짝퉁가방, 셔츠브랜드, 수공예품 가게추천 Hi ~ 오늘은 발리 우붓 쇼핑 꿀팁 편이다 우붓에 가면 다들 우붓왕궁 주변의 우붓시장이나 우붓아트마켓에서 쇼핑들 하신다. 나 역시도 첫날에 멋모르고 우붓시장에서 프로 호갱으로 활동하며 지갑 꽤나 열고 다녔더랬다(에헴)   왕궁 주변 가보면 다 이렇게 비슷하게 생겼다. 비슷한 옷, 비슷한 가방 비슷한 자석 등등.심지어 시장옷은 몇개 사봤는데, 한국와서 세탁기 돌리기니까 죽죽 찢어져버림.. 그대로 쓰레기통행이다 ㅠ 가격도 마찬가지..차라리 정찰제면 나을 것을, 부르는 사람마다 가격도 다르고 딴 데 가는 척하면 계속 값은 내려간다. 처음엔 잘 몰라서 부르는 대로 다 주고 샀는데, 숙소 돌아와서 유튜브로 시세 찾아보니 내가 어마어마한 흑우였다는 걸 알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    발리 쇼핑 꿀팁 : 쇼피로 시세.. 2025. 3. 29.
여자 혼자 발리 7박 9일 여행 : 멘장안 스노클링 솔직 후기 (개강추) 6일 차 일정: 멘장안 스노클링(로비나 이동 → 돌고래 와칭 → 멘장안 스노클)여행시기: 2023.08.09.~08.16.  발리에서의 마지막 투어 포스팅이다 : 대망의 멘장안 스노클링  가기 전부터 제일 기대했던 멘장안 스노클링! 멘장안은 발리 북부에 있는 섬으로, 로비나 라는 도시에서 배를 타고 20~30분 정도 가야 도착할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우붓에서 로비나까지는 80km 정도이지만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서, 편도이동시간 4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멘장안 스노클링투어도 1인 예약은 힘들고 최소 2인은 모집해야 한다. 마침 지프투어를 함께했던 동행언니 중 1분이 멘장안에 관심이 있어서 함께 투어를 신청하게 되었다 (써니언니 감사해요) 이날도 어김없이 숙소로 4시 정도에 픽업차가 도착했다.(이틀연속 매.. 2025. 3. 29.
여자 혼자 발리 여행 7박 9일 : 지프투어 (바투르산, 블랙라바, 아카사) 솔직후기 5일 차 일정: 지프투어 (바투르 산 일출 → 블랙라바 → 아카사 카페)  지프투어에 대한 설명은 계획편을 참조하세요!2025.03.28 -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7박 9일] -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7박 9일 여자 혼자 여행 가이드 정보 : 계획편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7박 9일 여자 혼자 여행 가이드 정보 : 계획편나는 파워 J다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면 초등학생 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 방학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동그란 생활계획표 쓸 때부터 이미 가슴이 웅장해짐을 느꼈다 물론 그 생활계획표는 새벽jockey-club.tistory.com [여행기간: 2023.08.09 ~ 08.16] 지프투어 픽업 우붓이 투어가 참 잘 되어있는 게, 투어 끼는 날 숙소 변경하면 픽드롭 장소 바꿔도 우붓 안에선 추.. 2025. 3. 29.
발리 우붓 7박9일 여자 혼자 여행 : 오토바이로 숙소 이동하기, 세바투파라다이스빌라, 발리니즈마사지(Balinese massage) 발리 3일 차 4일 차 (23.8.12.~13)는 힌두교에서의 쿠닝안이라는 명절이어서 당초에 계획했던 요리클래스를 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휴식을 취하게 된 하루. 그 조차도 힐링이었던! 3일 차는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두 번째 숙소는 우붓도심과 10킬로 정도 떨어져 있어서,  쿠닝안도 있고 도심으로 다시 나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퇴실 전까지 부지런히 아침 먹고 동네를 걸어 다녔다  누군가가 방금 피운 향이 따뜻하게 타들어가는 차낭, 이름 모를 숙소 근처 사원, 쿠닝안을 맞이해서 모녀가 기도 올리는 모습, 길거리 시멘트에 적힌 뜻 모를 글귀, 귀화해서 우붓에 살고 있는 호주셰프님이 만들어주신 크림파스타 (백인 셰프님이 차낭올리면서 기도도 하심) , 그냥 햇살 좋은 거리    두 번째 숙소..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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